생각_ 2024. 10. 7. 04:09

#4학년_프로필
#프로필



[ 잔잔한 악몽 ]



“ 아, 아, 안녕하... 으, 으앗! ”
(꽈당-! ... 넘어졌다.)


이름: 나이트 M. 오글
Night M. Ogle



성별: XY


혈통: 머글


키/몸무게: 160 /표준-7


외관:

창백한 피부에 박혀있는 점들, 검은색 머리카락과 푸른색 브릿지. 그리고 마른 몸까지... 그는 누가봐도 좋은 인상은 아니라고 단언할수있는 외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4학년이 되어서도 변함 없습니다. 달라진거라곤 조금 길어 반묶음으로 묶은 머리와... 얼굴에 상처가 더 많아졌다는것... 다크써클은 여전히 진하군요. 그리고, 더 마른것만같은 몸일까요.


성격:


자존감이 낮은 ,눈치보는

그는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지 못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대한 자존감, 신뢰가 낮으며, 남의 눈치를 보는것이 일쑤죠.


우울한 , 부정적인

겨우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진다하면 그 생각은 필시 부정적인 생각이나 하는, 꽤나 성가신 아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방어하는 , 회피하는

타인과의 접촉은 최대한 피하고 웬만해서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교류가 없으니 그의 인상은 뚜렷하지 않으며, 별 매력 없는 사람.


지팡이:
아카시아 나무 / 유니콘의 털 / 12인치 / 부서지기 쉬움


특징:

L: 혼자, 조용한 곳, 어두운 곳, 백색소음, 따뜻한것, 푹 자는것, 친구.
H: 밝은 곳, 악몽, 밤 새우기, 시끄러운 사람, 속내를 알수없는 말, 수상한 사람, 사람(...)


생일-3월 29일

탄생화- 우엉

탄생석- 그린 다이아몬드

가족관계- X

습관: 허리를 구부리고 다니는 습관과 실내에서도 항상 모자를 뒤집어 쓰고있습니다.

체향: 겨울밤의 서린 한기를 두르고 있는듯 시원하면서 차가운 체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몸 온도도 낮은 편.

호칭: 타인을 칭할땐 보통 그 쪽, ~님...이라는 등의 높임말을 사용합니다.

말투: 말을 자주 버벅거리며 말하는 속도가 느립니다.


TMI

여전히 잠을 못자는 건지 다크써클이 진합니다.

넥타이를 맬줄 모릅니다. 그래서인지, 그냥 걸쳐다니고있는편...

주로 가는곳은 병동, 그리고 도서관. 악몽으로 잠이 안올때면 독서를 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소지품: 밴드, 손수건, 안경,초콜릿

스텟:14
근력 ◆◆◇◇◇
체력 ◆◆◆◆◇
민첩 ◆◆◆◆◇
행운 ◆◇◇◇◇
지능 ◆◆◆◇◇


선관: (7/7)


핀리 V. 레오나르도 - 주인과 노...비?
" 이, 이걸 저보고...하,하라고요....? "
1학년때부터 이어져온 이 오묘한 관계는 4학년이 되어서도 여전하다. 주인과 노비인지, 친..구인지. 핀리가 자신한테만 유독 못살게 구는것같기도 하지만.. 나이트가 그것에 뭐라 권할 그릇이 안되기에, 그저 시키는대로 할뿐이다. 최근들어 제 무릎을 베개로 쓰기 시작했는데, 무릎이 딱딱해 핀리가 불편해하는거 아닌가 걱정이나 하고있다.

리암 C. 그린우드 - 절친
" 다, 다음엔 제가 찾,찾아갈게요..! "
리암은 나이트가 생각하는 호그와트내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며 나이트가 매고있는 넥타이의 본래 주인. 나이트 스스로가 가장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할만큼 둘이 있으면 마음도 편해지고,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고 한다. 다른 기숙사지만 서로의 기숙사 앞에서 기다리며 수업 들으러 같이 다니는 일이 많다고.

진 그리피스 - 독서메이트
" 그, 그리피스님...저한테 듣은것보단 역시 직접 읽으시는게... 좋으실것같은데..."
이 둘의 조합이 대체 무슨 조합이냐, 생각할수도있지만...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읽는 독서 메이트다. 첫 발단은 혼자 책을 읽던 나이트에게 진이 다가왔고, 그때부터 둘이 나란히 같은 공간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후로 점차 친밀감이 쌓여 이따끔씩 밥도 먹기도 하고,어쨌든 둘이 나름..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이다.

피비 하퍼조이 - (*추가예정)

아에르 파겐시스 - 숙제메이트
" 파, 파겐시스님.. 이,이것만 하면 되는거죠..? "
좋게 말해서 숙제메이트인거지, 정확히 말하자면 아에르의 숙제를 나이트가 대신 해주는... 숙제셔틀이다. 아에르도 맨 처음엔 그저 가볍게 말했다가 정말 다해주는 나이트를 보고 그다음부터 또 맡기다가.. 그게 계속되어서 결국 이런 관계로 자리잡았다. 사이가 안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누스 S. 리베르 - 베이킹, 퀴디치 친구
" 리, 리베르님... 저희 퀴..퀴디치 어, 어떡하죠.. "
공통점이 꽤 많은 두사람이다. 울보에다가, 바보이며, 디저트를 좋아하고, 퀴디치까지... 가장 많이 얘기하는건 디저트다. 유누스와 피비가 함께 베이킹을 할때 옆에서 구경하며 하나씩 먹여진다...

소피아 T. 프린시아 - 나이트자존감지킴이
" 시, 싫어요, 안돼요.... 하...하지마세요? 이, 이렇게요..? "
유독 자존감이 낮은 나이트를 위해 소피아는 이런식으로 그를 챙겨주고있다. 마치 선생과 제자 같은 사이... 나이트는 이런 그녀가 고맙지만... 최근에는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실전에서 써먹을수있을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