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도르_졸업생
#불사조_기사단
[ 얼음 위의 소년 ]
" 니네가 무슨 어둠의 자식들이냐? "
이름 : Gleg Luminous Purifoy 글렉 L. 퓨리포이
성별 : XY
나이 : 23세
키/몸무게 : 173 / 미용
혈통 : MB
외관 :
흑발, 브릿지, 꽁지머리, 하얀 동공, 운동복, 여러가지 들어있는 가방, 왼손 약지의 심플한 은반지, 푸른색 우정팔찌, 행성모양 은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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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제멋대로인 호탕한 침착한
뭐든 자기 마음이 우선. 여전한 그 머글세계의 도련님입니다. 다만 나이를 먹으면서 타협하는 점을 배웠다던가, 전처럼 활발하진 않지만... 그래도 사고회로 자체가 예전보다 밝아진건 확실합니다.
L/H/S :
L : 스케이팅, 겨울, 몸을 움직이는 운동, 마법, 파스타.
H : 몸이 무거워지는것, 못 움직이는 것, 채소, 찝쩍대는 사람들.
S : 부상, 엄마의 잔소리...
직업 : 국가 대표 피겨선수
대략 5살 때부터 시작했으며 재능도 있고 적성에도 맞아 계속 하는 중. 16살때 부상을 당했었지만 꾸준한 재활 치료 끝에 다시 얼음위에 섰습니다. 복귀하자마자 그랑프리의 금메달을 휩쓸며 현재 최고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는중. 영국 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
특징 :
생일-12월 23일
가족관계- 부모님
퓨리포이 가문 - 마법과는 전혀 상관없는 머글세계의 가문인데, 꽤 돈이 많고 잘살기로 유명한 가문입니다. 글렉의 부모님 두 분은 둘 다 전세계적인 음악가 이시며 어머니는 하프, 아버지는 호른을 연주하십니다. 음악을 하는 부모님과 다르게 글렉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향: 시원한 박하향이 몸을 두르고 있습니다.
호칭: 타인을 칭할땐 너,라던가 성씨를 부릅니다. 아니면 이상한 별명... 여튼, 이름은 잘 불러주지 않았습니다만........ 제 딴에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름은 쉽게 쉽게 부르는듯.
졸업 후: 호그와트를 졸업한 후 약 18세에, 재활 치료겸 힐링 여행(...)을 목적으로 프랑스로 2~3년간 놀러다녔다. 그리고 다시 완벽한 상태로 복귀해 2년간 모든 대회를 휩쓸고 다닌것.
TMI
아끼는 피겨 제자 한명이 있다. 5살 여자애로, 자신이 직접 도맡아 코치해주는중.
18세,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뒤 항상 혼자 살고 있다. 현재도 마찬가지. 돈은 자신도 꽤 벌지만 부모님이 매달 주시는 용돈도 만만치 않다... (그러니까, 부자...)
지팡이: 흑단 나무 | 용의 심근 | 11인치 | 휘지 않음
스탯
총합 : 20
체력 ■■■■□
공격 ■■□□□
방어 ■■■□□
민첩 ■■■■■
지능 ■■□□□
행운 ■■■■□
소지품 : 피겨 스케이트화, 손수건, 간식
선관/텍관 : (*텍관 갠밴, 추후 추가/수정)
마틴 션 제퍼 - " 마틴, 이제 가는거야? "
1학년때부터 꾸준하게 이어지던 친구...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지금도. 바보같으면서 순수한 그 마틴 션 제퍼를 옆에 둔건 아마 글렉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로 꼽힐것이다. 그가 절망하고 있을때 제일 큰 위로가 된것이 그의 말이었기 때문. 무릎이 욱씬거려도 참을 수 있었다. 네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면, 내가 빛나야 하니까. 오직 그 마음가짐으로 버텼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던가, 결국 나는 다시 빛날 수 있었다. 몇년간 못 만나다가 졸업 후에 만난 날이 얼마나 기뻤는지. 네가 내 집에 머무는 그 순간은 정말 심심할 틈이 없었다. 행복했다고 단언 말할 수 있었다. 네가 날 친구라고 계속 여겨줘서, 곁에 있어줘서 다행이야.
오너 한마디 : 마지막 기간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